부곡철도차량기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을 위해 현장 답사를 했다.
의왕역 맞은편의 부곡철도차량기는 처음 가본다.
주차장에는 봄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너무 아름다웠당~
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물 전경... 경비실 건물을 철거하고 거기에 신축을 하려는 계획인데.
개발제한구역 변경을 먼저하고 건축설계 발주를 해야한다.
시작하기전에 사업소 내부에서 다소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스타트를 나름 잘 시작했다.
용역 금액을 다소 많이 준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공사는 의도적으로 공개경쟁을 해야한다는 보수적인 면이 있어 그렇게 금액을 책정할 수 밖에 없었다(또 잘 모르는 윗분들의 간섭이 있기도 하고...)
우리공사도 수의계약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정작 체계적으로 관리 되어야 할 소보수는 관리 안되고, 제품의 질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금액이 얼마 안되는 공사나 용역은 공개로 하다보니 질이 더욱 떨어지는 것 같다.
마무리가 잘 됫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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