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넋두리....


주말동안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주를 시작한다.
이번주에 SR에 지원해보기도 하고, 건축사로 뭘 할까 생각도 해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 내일은 우리 용산단친구들과 한잔하기로 했는데...ㅋㅋ 좋은 분들이다.

 요즘은 이상하게 더 일하기가 싫다. 어쩐담!!! 건축사란 자격이 정말 나에겐 큰 무언가 이었던거 같다. 근데 때론 건축사를 따면 이정도의 성취감은 갖게 될꺼라 생각한다.

 SR은 이번에 기계직렬을 뽑아 건축은 안될꺼라고한다. 그래도 뭐 상관없다. 철도공사에 그냥 다니면 되니... 철도공사는 이런취급을 받고 있는걸 알고 있으려나...

 대학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그나마 현실적인 거 같다. 학비도 그렇고 야간대라 회사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여러모로 맞는 것 같다.

 지금 12시18분이당 내일을 위해 언능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글쓰는 연습을 하며 하루를 정리해야겠다.

 오늘도 고생했다. 혁아~ 그리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