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사전투표의 날

 
영훈이랑 아내는 우리가 낮잠 자는 사이 방방장에 가고 우린 늦게 일어나 서로좋은 가계가서 식혜먹으며 오늘 사전투표날인걸 알고... 꼬꼬와 같이 가기로 했다.
꼬꼬는 사전투표가 먼지 모르고 놀러 가는 건지 알고 그냥 좋다고....
 
투표 끝나고 인증샷찍었다.
내 생각에 국회의원 기간동안 무언가를 무리하게 하는 것도 문제인거 같다.
우리가 찍은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며 딸기주수 마시러 동네 커피숍왔다.
딸과 둘이 이렇게 나와서 커피숍오니 기분이 좋았고 지금은 꼬꼬가 좋아하지만 몇년후엔 귀찮아 하진 않을까 생각한다.


 
저녁엔 다음주가 나랑 아들 생일이라고 누나네랑 쿠우쿠우라는 레스토랑을 갔당
초밥 부페인데.... 누나는 성남에 본점이 있어 다른 곳 보다 잘나온다고 갔다. 다양한 초밥이 있고 처음 가본곳이라 신선했다.
 
다른것 보다 사람이 무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