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런이 동물원으로 가기위해 코끼리 열차 안에서..
아침부터 영훈이가 서울랜드 가고 싶다고 해서.. 고고씽
꼬꼬는 양모형 앞에서 사진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한다~ㅋㅋ
어린것이 벌써 사진을 찍으려하다니...
처음에는 양에게 먹이주는걸 겁내하더니...
집에와선 '아빠 내가 혼자 먹이주는 사진은 ?'하며... 신나한 아들.ㅋ
아빠랑 강아지 모양의 의자에 앉아서 사진한 것... 발을 올리며 나름 포즈를 취하고 있당.
어린이 동물원 안에 있는 놀이터...
영훈인 놀이터에서 노는걸 제일 좋아라 한것 같다.
서울랜드 동물원 앞에 호랑이 동상 꼬꼬는 무섭다고 안간다고 하더니...
사진찍는다니 포즈를 취한다~ㅋ
서울랜드에 나와 집에 가는길에 공룡이 보이길래 과학관?으로 이동~
스테고사우르스라고 한다.
이건 이름이 뭐지? 랩터인가...
트리케라톱스랑 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 앞에서 사진 한장~
아침 10에 출발해서 차도 거의 안막히고, 주차장도 한가했다... 3시쯤 집에 올때는 주차장도 만원이었고, 반대차선에 차가 많이 막히드랑.. 역시 이런곳은 일찍 다녀오는게 최고인듯.
간만에 울아들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다~